1세종 '싱크넥스트' 귀환…재즈~굿까지 무대 소환
세종문화회관의 컨템퍼러리 시즌 '싱크 넥스트(Sync Next)'가 귀환한다.
올해는 오는 5일부터 9월8일까지 66일간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10팀의 아티스트, 27회의 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3년차를 맞는 '싱크 넥스트'는 지금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예술적 도전을 지속해온 실력파 아티스트들과 실험성, 동시대성을 내세운 프로그램들을 선보여왔다. 올해는 더재즈, 국극, 코미디, 컨템퍼러리 굿, 합창 등 새로운 장르들을 무대 위로 소환한다.
◆아티스트와 대화 나누며 공연 감상 세계 확장
동시대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