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한 美 남성, 현금지급기에 자위 행위하다 체포
【서울=뉴시스】19일(현지시간) 인터내셔널 비즈니스 타임스(IBT)에 따르면 한 미국 남성이 술에 취해 현금지급기와 책상을 대상으로 붕가붕가(Bunga Bunga·성행위를 뜻하는 은어)를 하는 등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구속됐다. 로니 허턴(49)은 이날 테네시주 머프리즈버로에 위치한 '보로바앤그릴'에 설치된 현금지급기 앞에서 바지와 팬티를 벗고 기계와 성교 행위를 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제지됐다.(사진=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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