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신다케(新岳) 화산 폭발
【서울=뉴시스】일본 가고시마(鹿兒島)현 남쪽에 위치한 섬인 구치노에라부지마(口永良部島)에 있는 신다케(新岳) 화산이 29일 폭발해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일본 기상청은 29일 신다케(新岳) 화산이 오전 10시께 분화해 화쇄류가 해안까지 이르렀다고 발표했으나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기상청은 신다케 화산이 있는 구치노에라부지마의 화산 경보 단계를 가장 높은 단계인 5단계로 올렸다. 2015.05.29 (사진 출처: 마이니치 신문 인터넷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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