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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걸어서 퇴원하는 하재헌 하사

등록 2015.12.29 13:21:30수정 2017.01.05 14: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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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지난 8월 북한의 비무장지대(DMZ) 지뢰도발로 큰 부상을 입은 하재헌(21) 하사가 재활치료를 마치고 29일 오전 서울 강동구 둔촌동 중앙보훈병원에서 퇴원을 하고 있다.

지난 2일 퇴원한 김정원(23) 하사에 이어 하 하사까지 퇴원하면서 지뢰도발 당시 다친 수색대원 모두 재활치료를 마치고 군에 복귀하게 됐다. 201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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