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수호 퍼포먼스'
【울산=뉴시스】고은희 기자 = 지난10일 서예퍼포먼스로 유명한 쌍산 김동욱 한국서예퍼포먼스 상임고문이 독도 수호의지를 알리는 행위예술을 독도 선착장에서 펼쳤다.
김씨는 11일 예정이었던 서예퍼포먼스를 기후 여파로 하루 앞당긴 10일 독도 선착장에서 대형 태극기로 만든 옷을 입고 폭 130㎝, 길이 50m의 광목천에 길이 160㎝의 대형 붓으로 '역사왜곡은 천륜을 배신하는 행위이다' 등 글귀를 써내려갔다. (사진=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상임고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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