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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우아한 날개를 펴고

등록 2011.05.15 08:29:19수정 2016.12.29 1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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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태홍 기자 =  따뜻한 봄 날씨를 보인 14일 오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이매초등학교 앞 탄천 수초에서 댕기머리 왜가리 한마리가 오랫동안 기다린 끝에 잉어를 사냥 해 큰 고기를 입에 물고 날으고 있다. 왜가리는 가냘픈 몸. 큰 키. 긴 목에 날카로운 부리로 물고기, 개구리, 쥐 등을 사냥하는 여름새로 집단으로 찾아와 번식하는 곳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충북 진천군 노원리, 경기 여주군 신접리, 전남 무안군 용월리, 경남 통영시 도선리 등이다. 북부에 사는 번식집단은 겨울이면 남쪽으로 이동 정착하여 텃새로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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