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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서 북한주민 최악 생활문화 체험

등록 2011.07.05 15:30:42수정 2016.12.29 10: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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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5일 오후 부산 사하구 다대동 장대현교회에서 열린 북한주민 생활문화체험축제에 참가한 시민들이 식량난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북한 주민들이 생존을 위해 먹고 사는 풀떡, 보리감자범벅, 엿밥, 국수죽, 도토리범벅, 바지떡, 미역찜, 술깡치떡, 송기떡, 시래기죽 등의 음식을 시식하고 있다. 오는 10일까지 북한의 어려운 실상을 체험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는 북한 음식 설명회 및 시식회, 북한무용 시연회, 북한 다큐 상영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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