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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살해사건 현장검증 카메라에 담는 시민들

등록 2013.06.04 11:46:53수정 2016.12.29 18: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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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박광일 기자 = 4일 오전 대구 북구 산격동 여대생 살인범 조모(25)씨의 집에서 대구 여대생 살해사건의 현장검증이 실시된 가운데 시민들이 이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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