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뉴저지 추석대잔치 개막…한인사회 리더들과 주류 정치인들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2013 뉴저지추석대잔치가 버겐카운티 뉴오버팩 파크에서 막을 올렸다. 14일 개막식에는 뉴저지한인회 유강훈 회장과 민승기 뉴욕한인회장 장기봉 팰팍한인회장 등 한인사회 리더들과 김형길 뉴욕 부총영사가 참석했고 스캇 개럿 연방하원의원, 바바라 부오노 주상원의원, 고든 존슨 주하원의원, 캐서린 도노반 카운티장 등 주류 정치인들도 자리했다. 개막식에 이어 선한이웃앙상블의 열린음악회와 김영석 디자이너의 궁중의상들이 무대에 올랐고 박상민과 서문탁, 유승찬, 금모아의 공연이 이어졌다. 야외 행사장에서는 모국의 향수를 달래는 전통 씨름대회, 연날리기, 제기차기, 윷놀이가 곁들여졌다. 2013.09.14. <사진=Newsroh.co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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