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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창원 힘찬병원, 한국GM 창원지회와 지정병원 협약

등록 2013.11.21 11:23:13수정 2016.12.29 19: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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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김해연 기자 = 창원 힘찬병원(병원장 안농겸)은 한국GM 창원지회(지회장 박상일)와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창원 힘찬병원 10층 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을 통해 병원 측은 반복적인 신체 활동으로 관절과 척추 질환에 노출되기 쉬운 한국GM 창원공장의 직원은 물론 직원 가족들의 질병관리와 건강증진을 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창원 힘찬병원 안농겸 병원장은 "장시간 반복된 동작으로 관절과 척추 질환에 노출되기 쉬운 직업군의 경우 무엇보다 정기적인 검사와 진료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한국GM 창원지회와의 협약을 통해 상호 긴밀한 협조와 유대관계를 유지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복지활동에도 함께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3.11.21.(사진=창원 힘찬병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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