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 의정활동 펼치는 정갑윤 의원
【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의 외교순방 특별수행원으로 나선 새누리당 정갑윤 의원(울산 중구)이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다보스 포럼) 일정으로 21일(현지시각) 다보스에 도착해 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허창수)가 주최하는 '한국의 밤' 행사에 참석, 클라우스 슈밥 WEF(세계경제포럼) 회장 등에게 세일즈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의 밤 행사는 전경련이 다보스 포럼에 참가하는 글로벌 리더들에게 한국을 알리기 위해 2009년부터 개최해 온 자리로, 허창수 전경련 회장, 한덕수 무역협회 회장,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이미경 CJ그룹 부회장, 구자영 SK이노베이션 부회장 등 재계 관계자 30여명과 세계 최대의 보험사인 로이드의 존 넬슨 회장, 세계 최대연기금인 일본공적연금의 다카히로 미타니 이사장 등 세계 경제계의 핵심인사 다수가 참석했다. 2014.01.22. (사진=정갑윤 의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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