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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야적장 근로자, 매몰 4시간만에 숨진채 발견

등록 2014.03.04 06:04:04수정 2016.12.29 19: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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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뉴시스】김경목 기자 = 강원 동해소방서 119구조대와 쌍용양회 동해공장 관계자들이 3일 오후 11시12분께 동해시 삼화동 쌍용양회 동해공장 야적장에 매몰된 근로자 김모(64)씨를 발견해 구조하고 있다. 김씨는 매몰 4시간 만에 구조됐지만 숨졌다. 2014.03.04. (사진=동해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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