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기술, 캄보디아 GMG 그룹과 대규모 계약 체결
【서울=뉴시스】서재훈 기자 = 이봉후 대륙기술 회장(왼쪽)이 6일(현지시각) 캄보디아 프롬펜에서 LED조명을 프롬펜시와 캔달 U시티에 전량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 유리나 GMG 그룹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륙기술은 프롬펜에서 남쪽으로 15km 떨어진 유시티 2000헥타 규모의 새로운 도시 건설에 캄보디아 정부의 까다롭고 엄정한 선정 기준을 통과해 기술력을 인정 받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정부의 라이센스을 가지고 있는 GMG 그룹과 2억 5천만 달러(2600억) 계약을 성사 시켰다.
이번 프로젝트를 성사 시킨 이봉후 회장은 "대륙기술의 뜨거운 열정과 도전 정신으로 보다 더 좋은 결실을 맺을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대륙기술 제공) 201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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