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합니다'
【서울=뉴시스】박상훈 기자 = 20일 오후 서울 인사동 거리에서 재일 동포를 비롯한 '한일친하게지내요' 모임이 인종차별 범죄를 규탄하며 '한일 우호 행진'을 하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반한 감정으로 인한 증오범죄와 일본 내 민족교육권 박탈을 규탄했고, 그와 함께 세월호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위로의 뜻을 표하며, 생존자 구출을 기원했다. 201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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