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고개숙인 송국빈 대표'
【인천=뉴시스】박찬수 기자 =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측근인 송국빈 다판다 대표가 2일 오전 인천 남구 학익동 인천지방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고 나와 차에 오르고 있다.
송 대표는 유 전 회장 일가의 페이퍼컴퍼니에 컨설팅비 등 명목으로 수년간 수십억 원을 지급하고 유 전회장의 사진을 고가에 구입하는 등 회사에 수십억 원대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고 있다. 201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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