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정치

요르단 특수전 무기전시회(SOFEX) 전시장

등록 2014.05.07 07:44:09수정 2016.12.29 19:24:2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마르카(요르단)=뉴시스】 채정병 기자 = 6일(현지시간) 제10회 특수전 무기 전시회(SOFEX)가 35개국 362개 방산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요르단 마르카 공군기지에서 3일간(6-8일) 진행되고 있다. 
요르단 특수부대의 테러진압작전 시범을 시작으로 7만5천 평방미터 규모의 전시장에 각종 재래식 무기와 첨단 군사 장비들이 방문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996년에 시작된 SOFEX는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국제전시회(ISNR)와 함께 중동의 대표적인 군사무기전시회로 군사방위 분야에 관심이 높은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의 전폭적 지지와 후원을 받고 있다.

 시리아, 이라크, 이집트,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등 중동국가들의 정치 불안이 계속됨에 따라 테러의 위험이 증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요르단을 포함한 주변 국가들의 안보에 대한 중요성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야외 전시장에 군용 항공기들과 차량들이 전시되고 있다.  2014.05.06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

구독
구독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