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기원 한-일 3,800km 평화의 자전거 대장정' 출정식
【블라디보스톡(러시아)=뉴시스】최동준 기자 = 30일(현지시간)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열린 한-일 해저터널과 DMZ 세계평화공원 실현을 향한 '2014 통일기원 한-일 3,800km 평화의 자전거 대장정' 출정식에서 종주단들이 한-일 천주평화연합(UPF) 평화대사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앞으로 6월말 중국 단둥 압록강변에서 UPF 평화대사들이 자전거 대장정을 실시하고, 한국은 DMZ 세계평화공원 실현을 염원하며 부산 낙동강 하구에서 임진각까지 종주, 일본에서는 한-일 해저터널 실현을 기원하며 자전거로 일본 전역을 종주한 후 해저터널 현장(가라츠)-이끼섬-대마도를 거쳐 부산에 도착할 예정이다. 201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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