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힘찬병원 농촌지역 무료 의료지원 활동
【창원=뉴시스】김해연 기자 = 창원힘찬병원(병원장 안농겸)은 경남 함안군 가야농협 함읍지점 2층 강당에서 지역 주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의료지원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창원힘찬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전성욱 부원장과 신경외과 전문의 서누리 과장 등 20여 명의 직원이 참여했다. 창원힘찬병원은 현장을 찾은 지역 농업인에게 혈당과 혈압 측정, 엑스레이 촬영, 진료 및 상담, 물리치료 등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창원힘찬병원은 농촌 주민들의 관절, 척추 건강을 위해 경남농협과 협약을 맺고, 함안∙의령∙함양∙합천 등 농촌 지역에서 정기적인 무료 의료지원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2014.08.07.(사진=창원힘찬병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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