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원로들 '역사 교과서 관련 긴급 기자회견'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송월주, 이세중, 이종윤, 김정숙, 이종덕, 최열곤, 박세일 서경석 등 사회 원로들로 구성된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 회원들이 4일 오전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교육부가 검인정 교과서를 국정교과서 체제로 전환시켜줄것 등을 촉구하는 역사교과서 관련 긴급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 단체는 지난 7월 역사문제에 대해 설명을 발표하고 보수와 진보가 함께 만나 공동으로 역사교과서를 집필해야한다는 주장을 밝혔다. 또 최근 유관순 열사가 고교 역사책에서 빠진 문제가 언론에 보도되고 역사교과서 국정화 문제가 최대 현안으로 부각되고 황우여 교육부 장관이 금주중으로 국정여부를 결정짓겠다고 한것과 관련 입장을 밝히기 위해 기자회견을 열었다고 전했다.   201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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