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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5억 원 상당 '훈민정음 서문 10.09㎏ 황금판' 경품 내건 롯데百

등록 2014.09.29 12:55:13수정 2016.12.29 20: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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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문호 기자 = 한글날을 앞둔 29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왕실 복장을 한 모델들이 5억 원 상당의 훈민정음 서문이 새겨진 10.09㎏ 황금판을 선보이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10월 1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가을 정기세일'의 주제를 '한글'로 정하고 한글학회와 연계해 백화점에서 사용되는 외래어를 우리말로 바꾸는 '우리말 공모전'도 진행한다.

 이 기간에 진행되는 훈민정음 서문 황금 경품행사에 당첨된 1등에게는 5억 원 상당의 훈민정음 서문이 새겨진 10.09㎏ 황금판을, 2등(3명)에게는 500만 원 상당의 황금판(100g), 3등(6명)에게는 250만 원 상당의 황금판(50g)을 증정한다. 2014.09.29.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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