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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찰에 가로막힌 전단 풍선 날리기

등록 2014.10.20 12:07:49수정 2016.12.29 20: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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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문호 기자 =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광장 이순신 동상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전단 풍선을 날리기 위해 헬륨 가스 주입을 시도하던 민주민생평화통일주권연대 회원들이 경찰에 의해 저지되고 있다.

 이들은 '박근혜 정부 아래 표현의 자유가 사라졌다'며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탈북단체의 '풍선 날리기'는 '표현의 자유'로 막지 않기에 대북전단풍선과 같은 모양으로 청와대를 향해 전단 풍선을 날린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경찰은 '청와대 주변은 비행금지구역'이라며 풍선 날리기를 저지했다. 201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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