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시아-유럽 지도자회의 개최'

【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천주평화연합(Universal Peace Federation)주최로 유라시아-유럽 지도자회의(Eurasia-European Leadership Conference)가 유라시아, 유럽, 미국 등의 종교·정치·학계·NGO VIP들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몰도바 키시나우에서 개최됐다. 사진은 몰도바 대통령 영부인이 환영사 하는 모습.

이번 컨퍼런스는 동유럽의 안보와 협력, 그리고 유라시아와 유럽간 협력체에 대해서 ‘유라시아 & 유럽: 평화를 위한 대화’라는 주제로 마르가레타 티모프티 몰도바공화국 대통령 영부인, 아슬람벡 아케메도비치 아슬라하노프 러시아 전 상원의원, 로버트 반데뮬레브루케 벨기에 외교부 대사, 빅터 솔다첸코 우크라이나 경제과학 아카데미 박사, 올렉산드르 사간 우크라이나 종교연구소 교수, 세르게이 쿠친스키 모스크바 주립대 박사, 아짐 오스토와르 네덜란드 Humanity in Action 선임연구원, 토마스 월시 UPF 세계회장, 정진화 유라시아 UPF 회장, 안영식 유럽 UPF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2014.12.07. (사진=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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