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장복초, 희망나눔천사 34명 탄생
【창원=뉴시스】김기진 기자 = 17일 오후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한창일)는 진해 장복초등학교에서 희망나눔천사학교 협약식을 가졌다. '희망나눔천사학교'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친구들을 돕고자 하는 학생들이 대한적십자사에 희망나눔천사로 등록해 나눔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이다. 34명의 장복초 희망나눔천사들은 매월 용돈을 쪼개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도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2014.12.17. (사진=한적 경남지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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