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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전통시장 간편 카드결제 시범사업 개통식

등록 2014.12.28 15:07:11수정 2016.12.29 20: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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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박원순(왼쪽 다섯번째) 서울시장과 이순우(왼쪽 네번째) 우리은행장, 최대성(왼쪽 여섯번째) 한국스마트카드 대표가 시장상인회장 등 내빈들과 함께 28일 오후 서울 망원시장에서 열린 전통시장 간편 카드결제 시범사업 개통식에서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내년 서울 내 망원시장, 길동시장, 신원시장, 신창시장, 영천시장, 정릉시장을 시작으로 2018년까지 시내 330개 전통시장에서 신용카드와 교통카드로 결제할 수 있게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4.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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