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경기적십자, 취약계층 임산부 지원
【수원=뉴시스】강종민 기자 = 경제적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경기도내 취약계층 임산부를 지원하는 '2015년 해피맘(Happy Mom)' 협약식이 11일 경기 수원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서 열려 삼성전자 기흥/화성캠퍼스 노사협의회 우종혁 사원대표가 김훈동 경기적십자 회장에게 사업비 2억원을 전달하고 있다. 경기적십자사와 삼성전자는 해피맘 사업을 통해 육아에 필요한 배냇저고리와 젖병, 아기띠 등 22개 품목(약 60만원 상당)의 출산용품 세트를 경기도내 취약계층 산모 1050명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2015.03.11 (사진=경기적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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