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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비이소프트, 특허기술 기반 보안 프로그램 개발

등록 2015.03.27 10:15:05수정 2016.12.30 09: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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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국내 유일특허를 보유한 화면해킹 방지업체인 비이소프트(대표 표세진)가 27일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8대 안전수칙에 적합한 유세이프온(UsafeOn), 아이삭(ISAC), 스크린가드(SceenGuard) 등 특허기술 기반의 보안 프로그램을 개발해 출시했다.

 8대 안전수칙은 △개인정보보호 위한 내부 관리계획 수립 △개인정보처리 시스템 접근 권한 관리 철저 △정보통신망을 통한 불법적 접근 차단 △고유식별정보 등 중요정보 암호화 △접속기록 6개월 이상 보관 및 반기별 점검 △악성프로그램 방지 보안 프로그램 설치 △전산실, 자료실 접근통제 △개인정보 파기 시 복원되지 않도록 철저히 파기 등이다.

 유세이프온(UsafeOn)은 앞선 기술을 바탕으로 그래픽카드를 이용한 독립 된 출력 방식으로 기술 자체가 원천적으로 화면 복사 및 원격 화면에서 정보를 해킹하지 못하는 국내 유일의 입출력 정보보호기술이며 아이삭(ISAC)은 멀티인증방식을 채택하여 사용자가 등록한 PC에서만 인터넷뱅킹나 업무를 가능하게 하는 지정 PC 기능과 스마트폰으로 사용자 인증을 하게 하는 2채널방식으로 보다 강력한 사용자 인증을 하는 보안 프로그램이다.

 비이소프트는 지난 10여년 동안 화면해킹 방지 분야뿐만 아니라 타사 제품과의 차별적 제품개발을 위하여 연구개발비만 300억 원 이상 투자했다. 현재 국가 기관 및 다양한 금융기관의 인터넷 서비스에 이용되고 있으며 삼성카드, 하나은행, 광주은행, 제주은행, 전북은행, 하나저축은행, 대신저축은행, BS저축은행, 산림조합중앙회, 금호종합금융, 동부저축은행, 사이버경찰청, 국회사무처, 롯데캐피탈등에 관련 보안솔루션을 납품하였다. 2015.03.27.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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