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우박

【제주=뉴시스】 고동명 기자= 14일 오후 2시께 제주시 아라동에 있는 제주대학교 일대에 우박이 쏟아져 마치 눈이 내린 것처럼 하얗게 쌓였다.

  제주시에 우박이 내린 것은 2005년 12월12일 이후 10년만인 지난 1월22일 새벽 제주시 건입동 일부 지역에 내린 적이 있다. 201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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