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동포들 세월호 참사 1주기 전세계 동시 집회…미국의 세월호 집회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16일부터 전 세계 동시 집회 및 추모행사가 시작됐다. 세월호를 기억하는 모임 해외연대(세월호 해외연대)는 이날 전세계 집회 광고 영상과 온라인 포스터를 공개하고 뉴욕과 로스앤젤레스, 필라델피아 등 미국 16개 지역과 캐나다, 영국, 프랑스, 독일, 호주, 일본 등 24개 도시에서 열리는 일정을 발표했다. 추모행사는 지난 11일 LA와 캐나다 밴쿠버에서 첫 행사를 시작으로 5월3일 미네소타 집회까지 3주 간 계속된다. 2015.04.15. <사진=세월호해외연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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