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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소희 양, 올해의 청소년 필란트로피스

등록 2015.04.22 11:10:11수정 2016.12.30 09:3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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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22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필란트로피 어워드'에서 한국스카우트연맹 김소희(덕산고) 양이 올해의 청소년 필란트로피스트 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소희 양은 2013년 한국스카우트연맹에서 주최한 유스필란트로피 나눔 계획서 작성을 통해 ‘캄보디아의 어려운 가정에 배 기증하기’ 프로젝트를 기획, 해피빈 모금 계좌를 개설하여 460명이 기부에 참여하도록 하였으며, 캄보디아 현지에 4척의 배를 기증하여 어촌 마을 4가정의 자립을 돕는 등 고등학생임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필란트로피 실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아시아 필란트로피 어워드(이하 APA)는 소명의식과 열정으로 우리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온 숨은 영웅들을 발굴하고 그 활동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상으로 70인의 비영리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자발적으로 기금을 출연해 만든 최초의 시상식이다. 2015.04.22. (사진=한국스카우트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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