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적십자사 명예의 전당 등재식
【울산=뉴시스】고은희 기자 = 22일 오후 울산시 중구 성안동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회장 김명규) 1층 로비에서 김명규 회장, 김석기 전 회장, 정영자 부회장을 비롯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사 17주년 기념 자원봉사자 및 고액기부자 '명예의 전당' 등재식이 열리고 있다.
명예의 전당 신규 등재자는 총 8명으로 자원봉사자 부문으로는 언양봉사회 한군자, 무지개봉사회 강재철 회원이 1만 시간 이상으로 이름을 올렸다.
고액기부자 부문으로는 금강산업(주) 성길부 대표이사, ㈜효성 울산공장, 석창해운(주) 지봉수 대표이사, 원터가든 박애순 대표, 김미자 울산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장, ㈜대공 이석순 대표이사가 1000만원 이상 기부자로 등재됐다. 2015.04.22. (사진=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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