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구호요원 아저씨의 등이 가장 좋아요'
【서울=뉴시스】14일(현지시각) 네팔 신두팔촉 지방의 상가촉 지역에서 네팔 지진으로 다리를 다친 남자 아이가 치료 후 적십자 구호요원의 등에 업혀 웃음을 지어보이고 있다.
한편, 의료진 및 구호요원 등 12명으로 구성된 대한적십자사 긴급의료단 2진이 15일 오전 긴급의료단 1진과 교체를 위해 네팔로 출발했다. 긴급의료단 2진은 29일까지 네팔에서 네팔지진 피해자들을 진료할 예정이다. 2015.05.15. (사진=대한적십자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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