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방방' 캠페인
【서울=뉴시스】임태훈 기자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주최로 18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생활환경관 옆 공터에서 열린 '이화여대와 함께하는 착한 성년식-기부방방'에서 피켓을 든 대학생들 뒤로 차정호 아크로바틱 아티스트가 트램펄린을 뛰며 떨어뜨리는 동전 기부를 하고 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성년의 날이 단순히 나이만 스무살 성년이 된 것을 기념하는 날이 아닌 진정한 사회인으로서의 책무를 깨닫고, 어린이를 위한 첫 기부를 시작하는 뜻 깊은 기념일이 될 수 있도록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나눔 놀이로서 이번 '기부방방' 캠페인을 기획했다. 2015.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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