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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메르스 자택격리자 응급구호품 제작

등록 2015.06.16 11:27:54수정 2016.12.30 09:5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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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16일 오전 부산 부산진구 적십자회관에서 부산적십자사 직원과 봉사원들이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자택격리자 500가구에 전달할 응급구호품을 제작하고 있다.

 쌀, 부식세트, 일용품 세트 등이 담겨진 응급구호품은 지자체를 통해 자택격리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2015.06.16.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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