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 경남지사, 진주시 여성결혼이민자 멘토링 활동

【창원=뉴시스】김기진 기자 = 23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진주지구협의회(회장 천유진)는 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해 경남 서부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여성결혼이민자를 위한 멘토링 활동을 실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활동은 여성결혼이민자 15명과 적십자봉사원 15명이 멘토-멘티 결연을 통해 다문화 이해교육, 자조모임 및 빵 나눔 활동을 하는 것으로 7월에는 총 3회에 걸쳐 실시됐다. 2015.07.23. (사진=한적 경남지사 서부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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