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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뉴욕 타임스스퀘어 토플리스 여성들 돈벌이 촬영 물의…네이키드 카우걸

등록 2015.08.18 10:55:24수정 2016.12.30 10: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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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뉴욕의 랜드마크 타임스스퀘어에 반라의 차림으로 관광객들과 사진을 찍어주며 팁을 받는 여성들이 늘어나 논란이 일고 있다. 뉴욕 타임스와 데일리 뉴스 등 미국 언론은 16일과 17일 연이어 이들 여성들의 문제를 전해 관심을 끈다. 타임스스퀘어 일대엔 네이키드 카우보이와 네이키드 카우걸, 혹은 만화 캐릭터 코스튬을 한 채 사진 촬영의 대가를 받는 이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최근엔 삼바 머리장식을 한 토플리스 여성들이 가슴에 성조기 문양의 바디 페인팅을 한 채 타임스스퀘어에 늘어나 사람들을 당혹케 하고 있다. 사진은 2인조 네이키드 카우걸. 2015.05.17. <사진=Newsroh.com 제공>

 rob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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