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국토종주 '출발'
【서울=뉴시스】장남수 인턴기자 = 14일 오전 서울 강동구 광나루자전거공원에서 열린 자전거 국토종주 ‘다름의 동행, 평화를 달리다’에서 이주·비이주배경 청소년 등 참가자들이 출정식을 마치고 출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설립, 대산문화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미지센터가 광복 70주년을 맞아 이주배경청소년(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등)과 비이주배경청소년간 교류를 확대하면서 환경과 에너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2015.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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