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적십자, 추석 구호품 배달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추석을 나흘 앞둔 23일 오전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에서 부산적십자사 자원봉사원들이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할 명절 구호품을 이고 진채 가파른 계단길을 내려오고 있다.

 부산적십자사는 오는 24일까지 부산지역 16개 구·군의 홀몸노인, 다문화가정, 보훈가족, 한부모 가정 등 소외계층 3516가구에 부식세트(7000만원 상당)를 전달한다. 201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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