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린아 난민 어린이에게 보낼 우정의 선물상자 포장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4일 오후 부산 연제구 연동초등학교 3학년 교실에서 청소년적십자(RCY) 단원들이 시리아 난민 어린이들에게 보낼 우정의 선물상자를 포장하고 있다.
전국의 RCY 단원들은 용돈을 아껴 구입한 학용품으로 채워진 우정의 선물상자를 1인당 1개씩 총 5000상자(7000만원 상당)를 제작한다.
이 선물상자는 오는 25일 부산항에서 출항하는 선박편을 통해 요르단 자타리 캠프 내 시리아 난민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201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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