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자전거 문화 확산을 위한 자전거 33캠페인
【서울=뉴시스】한맘플러스 재활의학과의원(대표원장 김창원)이 안전한 자전거 문화 확산을 위한 “자전거 33 캠페인”을 펼친다고 21일 전했다. 자전거를 즐기는 시민이 “자전거 33 캠페인”을 알리기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사이클연맹 회장이자 한맘플러스 재활의학과의원 대표원장인 김창원 원장은 “2년 전 한강에서 헬멧 없이 음주 자전거 운행을 하다가 내리막길에서 넘어져 뇌진탕으로 의식을 잃으신 분을 도운 적이 있다. 자전거는 간편한 운동이지만 안전을 소홀히 생각해서는 절대 안 되는 운동이다.”라고 말했다. 2015.10.21. (사진=에머슨 케이 파트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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