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청년들, "괜찮니? 체조"로 생명존중문화조성 나섰다’
【서울=뉴시스】‘대한민국 청년들, 괜찮니? 체조를 통해 생명존중문화조성에 나섰다’
지난 15일, 신촌 문화의 거리에서 대한민국 청년들이 괜찮니? 체조를 선보였다. 괜찮니? 체조는 중앙자살예방센터(센터장 홍진표)가 자살예방 공익광고에서 선보인 컨셉으로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관심을 넘어 실천이 필요하다는 의미를 담은 체조이다.
괜찮니? 체조에 참여한 전국 대학생 홍보 연합동아리(PR‘s)는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며 ’친구 이야기를 들어주고, 외로운 이웃을 살펴보고, 희망을 잃은 가장은 안아주고, 미래가 답답한 청년은 토닥이고‘라는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전달하고자 했다.
이현경(한국외대, PR's 회장) 학생은 자살예방은 곧 관심이라며, 어렵지 않은 체조를 통해 국민들 서로서로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넬 수 있는 문화가 조성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본 영상은 중앙자살예방센터 페이스북 팬 페이지(www.facebook.com/spckorea129),
나 유트브(https://www.youtube.com/watch?v=6pPNWFvf3fA)를 통해서도 확인 할수 있다. 2015.12.21. (출처=자살예방 캠페인 동영상 캡쳐)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