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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북한 살포한 대남 전단

등록 2016.01.13 12:13:29수정 2016.12.30 10: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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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시스】이경환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를 앞둔 13일 오전 북한이 경기북부 지역으로 전단이 담긴 풍선을 날린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날 오전 6시부터 30분 간에 걸쳐 대형 풍선 10개를 우리 측으로 보낸 것을 임진강 열감시장치 등을 통해 확인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전단을 수거 중에 있으며 오전 11시 현재 파주시 광탄면 일대에 50장, 의정부시 호원동 도로에서 3300장, 동두천시 상패동에서 15장의 전단이 발견됐다. 주변에서 10개 풍선 모두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2015.01.13.(사진=독자 제공)

 lk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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