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음식 이벤트 행사에 참여한 한국 김치명인과 일본 밥짓기 달인

【서울=뉴시스】한국의 김순자 김치명인(한성식품 대표이사)과 일본 무라시마 쓰토무(村鳩孟·86) 밥짓기의 달인(명인)이 중국에서 열린 한 음식 이벤트 행사에서 음식솜씨를 선보였다. 14일 중국 신원왕(新聞網)에 따르면 양국의 명인은 지난 12일 중국 수도 베이징에서 열린 국제무역학회 주최 '새 소비 원년 행사-한 그릇의 쌀발' 시연, 시식 행사에 참석해 맛있는 밥을 짓고 김치를 담그는 과정을 보여줬다. 행사에 참석한 김순자 명인. (사진제공: 한성식품) 2016.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