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경비함서 '군산시 통합방위협의회'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2일 오후 3시께 전북 군산 비응도 서쪽 5㎞ 해상에서 열린 '군산(장항)항 대테러·항만 방호훈련'에 앞서 군산해양안전서 3010함에서 군산시 통합방위협의회가 열리고 있다.
이 훈련은 국제여객선을 장악한 테러범이 선원과 승객을 인질로 잡고 국제사회에서 독립국 지위 인정 등을 요구하는 상황을 가상해 4개 유관 기관과 총 14척의 선박이 참여했다. 2016.06.02. (사진= 군산해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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