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주빌리은행 빚 탕감 협약체결
【서울=뉴시스】김동민 기자 = 노현송 강서구청장이 11일 오전 서울 강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강서구·주빌리은행 빚 탕감 프로젝트 협약체결 및 부실채권 소각식’에 참석해 유종일(왼쪽)주빌리은행장과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강서구는 이번 빚 탕감 프로젝트를 통해 채무자 580명의 삶을 옥죄는 45억 원 상당의 부실채권을 소각하며, 소각되는 채권 중 1억 5천만 원은 유효한 정상 채권으로 채무자 10명이 실질적인 경제적 도움을 받도록 한다. 2016.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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