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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월와이파이 가족기자단 제2기 개강식

등록 2016.09.03 20:58:32수정 2016.12.30 11: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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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뉴시스】 김경묵 기자 = 3일 영월군 라디오스타박물관(이사장 고명진)에서 2016년 강원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영월와이파이 가족 기자단” 제2기 오리엔테이션을 겸한 개강식이 열렸다.

석정여중, 마차중, 영월중학교 학생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강식에서는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이 참여동기를 발표하고 제1기 졸업생들은 새로운 일에 대한 도전의 가치를 알려주었다.
 
개강식에서 영월1318 단장을 맡고 있는 김흥식이사가 개강 축하인사말을 시작으로 고진법 상임이사(라디오스타사회적협동조합 교육단장)의 교육과정 설명이 이어졌다. 와이파이가족기자단은 방송기사작성, 방송녹음, 현장취재기법, 신문편집 등 다양한 미디어 학습을 오는 12월3일까지 배우게 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영월와이파이(YiPi) 가족기자단’은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지역을 알리고 군민, 네티즌들과 쌍방향으로 소통하기 위해 영월의 다양한 축제, 공연, 문화예술 사업을 비롯해 마을의 크고 작은 소식 등을 실시간으로 기사화 하여 영월문화재단과 헬로비젼 영서방송,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이 공유하는 청소년 가족문화교육 프로그램이다.

강원도가 주최하고 강원문화재단(이사장 김성환), 강원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지역밀착형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2016.09.03.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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