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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현의노래' 국악극으로 재탄생

등록 2016.11.10 17:02:21수정 2016.12.30 12: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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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10일 서울 서초구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현의노래' 국악극이 공연되고 있다.

소설가 김훈의 동명 소설을 무대화한 이 작품은 오는 10일부터 20일까지 국립국악원 예악당 무대에 오른다. 2016.11.10.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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