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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유라이크코리아, 인포마크로부터 투자유치

등록 2016.12.01 16:02:14수정 2016.12.30 12: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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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국내 최초로 가축 헬스케어를 서비스하고 있는 스타트업 ㈜유라이크코리아(대표 김희진)는 스마트 통신기기 전문기업 인포마크(대표 최혁)로부터 5억원의 지분 투자유치 및 및 IoT 기반 축우관리시스템 ‘라이브케어(Livecare)’ 사업 협력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라이브케어는 생체정보센서가 탑재된 바이오 캡슐을 소에 경구투여해서 개체별 생체변화를 실시간 감지 및 분석한다. 이를 통해 질병의 사전 예방은 물론 개체의 품질, 발정 및 출산 관리를 가능하게 해주는 서비스이다.

 인포마크는 SI(전략적 투자자)로 5억 원 지분투자와 함께 제품의 개발, 제조, 영업 등 사업 전반에 걸쳐 유라이크코리아와 협력할 계획이다. 사진은 지분투자 및 공동사업 협력 조인식을 마치고 포즈취하는 김희진(왼쪽) 유라이크코리아 대표와 최혁 인포마크 대표. 2016.12.01. (사진=토스트앤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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