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모은 저금통 기부하는 손경숙 화가
【대전=뉴시스】이시우 기자 = 화가 손경숙씨(사진 왼쪽)가 9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서 정상철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회장(오른쪽)에게 6년 여 동안 저금통에 모아온 40여 만원을 전달했다. 손씨는 최근 취임한 정상철 회장의 축하 선물을 고민하다 저금통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2016.12.9. (사진=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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