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佛 대선, 마크롱·르펜 오는 5월 결선 투표…중도와 극우 대결
23일 있었던 대선 1차 투표가 끝난 오후 8시 초기 개표 결과 마크롱 전 경제장관이 23.7%, 르펜 후보가 21.7%를 기록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 등이 보도했다.
이 수치는 공식적인 집계가 아닌 만큼 바뀔 가능성이 있지만, 다른 방송사들의 출구조사 결과와 비교하면 수치는 다소 달라질 수 있어도 두 후보의 결선 진출 사실은 변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