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일본 증시, 엔화 약세에 닛케이 2만선 회복

등록 2017.06.19 17:09:0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김혜경 기자 = 19일 일본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24.49포인트(0.62%) 상승한 2만 67.75에 장을 마감했다. 닛케이지수가 2만선을 회복한 것은 지난 9일 이후 6거래일 만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의하면 이날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 시세도 달러당 111엔대 전반을 추이하며 약세를 보여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하이테크 관련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인 것도 주가를 끌어올렸다.

 JPX닛케이지수400은 전 거래일 대비 77.30포인트(0.54%) 오른 1만 4285.19에, 토픽스지수는 10.03포인트(0.63%) 오른 1606.07에 마쳤다.

 [email protected]
 
【도쿄=AP/뉴시스】19일 일본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24.49포인트(0.62%) 상승한 2만 67.75에 장을 마쳤다. 사진은 이날 도쿄의 한 증권사 전광판 앞 시민들의 모습. 2017.06.19.

【도쿄=AP/뉴시스】19일 일본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24.49포인트(0.62%) 상승한 2만 67.75에 장을 마쳤다. 사진은 이날 도쿄의 한 증권사 전광판 앞 시민들의 모습. 2017.06.19.


많이 본 기사